Taeil Nam 🎮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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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장 과정

• 5살 : 처음으로 컴퓨터를 접했다. (Windows 98)
  • 주위 사람이 안쓰던 컴퓨터를 엄마가 구해왔다.
  • 모든 폴더를 다 뒤지면서, 조금 멋있어보이는 아이콘을 더블클릭 했더니 게임이었다.
  • 이때 “버추어 캅”, “뿌요뿌요”, “바둑” 게임을 접하게 되었다.
• 6살 : “스타크래프트”를 접했다.
  • 컴퓨터가 고장났을 때 불렀던 기사 아저씨가 “스타크래프트”를 설치해주고 가셨다.
  • 1년 동안 열심히해서 캠페인 다 깼다.
• 7살 : “바이러스”를 처음 경험해봤다.
  • 컴퓨터가 계속 60초의 시간을 준 뒤 재부팅을 했다.
  • 찾아보니 “블래스터 웜” 바이러스였다고 한다.
  • 컴퓨터를 못하니까 너무 짜증났었다.
  • 안전모드로 들어가서 V3 백신을 설치 후 물리쳤다.
• 9살 : 초등학교에서 주최한 과학상자 조립 대회에서 상을 받았다. (과학상자 2호)
• 10살 : 초등학교 타자 대회에서 1등했다.
  • 300타 정도 됐었는데 그 당시 또래 중 빠른 편이었다.
• 11살 : 메모리의 중요성을 알게되었다.
  • 컴퓨터가 계속 느려서 기사 아저씨를 불렀는데, 메모리의 금속 부분을 지우개로 문지르셔서 해결해주셨다.
  • 그 뒤로는 기사 아저씨 안 부르고 내가 직접 메모리를 문질렀다.
• 12살 : 처음으로 컴퓨터 본체를 전부 분해했다.
  • 집에서 친구와 워크래프트를 하려고 CD를 넣었는데, CD가 CD-ROM 뒤로 넘어가 버려서 달그락 거렸다.
  • 1시간 동안 컴퓨터를 전부 분해해서 CD를 뺐다.
  • 친구가 1시간 동안 구경했는데 지루했을 듯 하다.. 미안하다.
• 16살 : 수학 점수를 10점 대에서 100점으로 만들었다.
  • 수학 선생님이 믿지 않았었다.
• 17살 : 처음으로 그래픽 카드 업그레이드를 해봤다. (GTS450)
• 19살 : 인생 게임 “폴아웃3 뉴베가스”를 만나게 되었다.
  • 진짜 나만의 스토리를 써나가는 느낌이었다.
  • “오픈월드”라는 장르의 매력에 빠져들었다.
• 20살 : 인생 게임 “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”을 만나게 되었다.
  • 내가 탐험하고 싶은 모든 곳을 자유롭게 탐험하는게 너무 좋았다.
• 24살 : 네트워크 엔지니어로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.
• 27살 상반기 : “게임”을 만들고 싶어서 퇴사를 했다.
  • 많은 사람에게 “의미 있는 일”을 하고 싶었다.
  • 국내 대기업, 외국계 벤더사의 오퍼에도 불구하고 꿈을 위해 퇴사했다.
• 27살 하반기 : 프로그래밍 공부를 위해 42Seoul에 지원 후 합격했다.
• 28살 : 인생 게임 “세키로”의 모든 업적을 달성했다.
• 29살 : 42Seoul의 여정을 마무리 했다.
• 현재 : 게임 프로그래밍 공부 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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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명

“남파카” 알파카를 닮아서.. -_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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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미

• 프로그래밍.
• 게임.
• 운동.
• 일렉기타 연주.